축구 통계 전문 매체: 윈드로윈, 프레딕츠, 포어벳, 후스코어드, 클릭4싸커, 싸커바이탈, 풋볼프레딕션스, 베팅팁스투데이
01:00 아르메니아 vs 크로아티아 <유로>
크로아티아 (승) ★★★★★
크로아티아 –1.5 (승) ★★★☆☆
7곳 중 4곳은 크로아티아의 1골차의 승을, 3곳은 2골차의 승을 예측했습니다. 크로아티아가 튀르키예 원정에서 전반전에 점유율 59:41, 슈팅 4:7, 유효슈팅 3:3으로 팽팽한 모습을 보였는데 2골을 먼저 넣었습니다. 후반전은 튀르키예가 더 많이 밀었는데 크로아티아가 1골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튀르키예가 아르메니아 원정에서 전반전에 점유율 62:38, 슈팅 8:2, 유효슈팅 2:1로 밀면서 1골을 넣었습니다. 그런데 튀르키예가 전반전에 자책골을 1개 허용했습니다. 전반전에 자책골을 허용하는 바람에 후반전이 어렵게 진행됐습니다. 후반전은 1:1의 상황에서 팽팽한 흐름으로 이어지다가 튀르키예가 추가골을 넣어서 2:1로 이겼습니다. 크로아티아와 아르메니아의 전반전은 점유율이 70:30가량이 될 것이고, 슈팅은 크로아티아가 10개 이상 때릴 것입니다. 그리고 유효슈팅은 5개 이상 나올 것입니다. 아르메니아가 4-4-2를 사용해도 아르메니아가 튀르키예보다 못하니까 크로아티아가 골을 넣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크로아티아는 전반전에 골을 허용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크로아티아가 전반전에 1~2골을 넣을 것인데, 2골을 넣으면 3:0이나 3:1의 스코어가 나올 것이고, 1골을 넣으면 2:0이나 2:1의 스코어가 나올 것입니다. 그런데 아르메니아가 매 경기마다 골을 허용하고 있고, 튀르키예와의 1차전에서 2골을 허용한 것으로 봐서는 크로아티아에게 3골을 허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크로아티아의 3:0 또는 3:1의 승을 예상합니다. 그래도 혹시나 1골차로 이길 수도 있으니까 크로아티아 (승)과 크로아티아 –1.5 (승)을 교차 베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03:45 라트비아 vs 웨일스 <유로>
2.5 (오버) ★★★☆☆
7곳 중 6곳은 웨일스의 승을, 1곳은 무승부를 예측했습니다. 1차전은 웨일스가 홈에서 1:0으로 이겼습니다. 전반전은 점유율 68:32, 슈팅 9:4, 유효슈팅 3:2로 웨일스가 더 밀면서 1골을 넣었습니다. 후반전도 점유율 66:34, 슈팅 6:4, 유효슈팅 2:1로 웨일스가 더 밀었는데 추가골은 넣지 못했습니다. 이 경기는 라트비아의 홈이고 2차전(리매치)이기 때문에 라트비아가 1차전보다 더 많은 슈팅과 유효슈팅을 기록할 것입니다. 그래서 라트비아가 1골을 넣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라트비아가 원정에서는 4-4-2를 사용하는데, 홈에서는 4-2-3-1을 사용합니다. 후스코어드의 예상 라인업에는 4-4-2로 나오는데, 이 경기는 라트비아가 4-2-3-1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이유는 웨일스가 튀르키예와 아르메니아게 패했는데, 라트비아가 그런 튀르키예와 아르메니아를 상대로 4-2-3-1을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웨일스가 튀르키예와 아르메니아에게 패하는 모습을 보고 자기들도 충분히 비벼 볼 만하다고 생각할 것이기 때문에 4-2-3-1을 갖고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지난 맞대결에서 꽤 많은 슈팅을 뽑아냈기 때문에 이제는 어느 정도 자신감이 붙어서 4-2-3-1을 갖고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웨일스는 지속적으로 4-4-2를 사용해 왔는데, 한국과의 평가전에서 5-3-2를 갖고 잘 싸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5-3-2를 갖고 나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웨일스가 4-4-2를 갖고 나오든, 5-3-2를 갖고 나오든 라트비아에게 많은 슈팅을 허용하기 때문에 라트비아아가 골을 넣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경기는 1:1로 비기거나 웨일스가 2:1로 이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데 웨일스 (승)의 배당이 1.5대이고, 2.5 (오버)의 배당이 2.1대이기 때문에 배당이 높은 2.5 (오버)로 베팅하는 것이 낫습니다. 다만, 1:1로 비길 가능성도 높기 때문에 이 경기는 1번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03:45 슬로바키아 vs 리히텐슈타인 <유로>
슬로바키아 –2.5 (승) ★★★★☆
3.5 (오버) ★★★☆☆
7곳 중 4곳은 슬로바키아의 2:0의 승을 예측했고, 2곳은 슬로바키아의 3:0의 승을 예측했고, 1곳은 슬로바키아의 1:0의 승을 예측했습니다. 1차전에서 1:0의 스코어가 나왔기 때문에 1:0의 스코어는 현실적이지 않습니다. 1차전은 슬로바키아가 원정에서 1:0으로 이겼습니다. 전반전은 점유율 70:30, 슈팅 15:2, 유효슈팅 4:2로 많이 밀었는데 1골밖에 넣지 못했고, 후반전은 점유율 66:34, 슈팅 7:4, 유효슈팅 0:2로 오히려 홈버프에 조금 밀리는 모습이었습니다. 1차전은 리히텐슈타인이 홈버프가 있어서 어느 정도 비빈 것인데, 2차전(리매치)은 슬로바키아의 홈이고 리히텐슈타인에 대해서 어느 정도 탐색이 끝났기 때문에 1차전처럼 비비지 못합니다. 이 경기는 리히텐슈타인이 잘해야 1골을 넣을 수 있습니다. 슬로바키아가 홈에서 보스니아를 상대로 전반전에 점유율 56:44, 슈팅 7:0, 유효슈팅 3:0으로 일방적으로 밀면서 2골을 넣었습니다. 그런데 보스니아가 리히텐슈타인을 전반전에 점유율 63:37, 슈팅 3:2, 유효슈팅 2:2로 밀면서 2골을 넣었습니다. 그래서 이 경기는 슬로바키아가 전반전에만 2~3골을 넣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반적인 흐름 속에서도 슬로바키아가 전반전에 2골을 넣을 수 있는데, 포르투갈에게 1:0으로 패한 직후이 경기입니다. 그리스가 네덜란드에게 3:0으로 패한 직후에 지브롤터를 5:0으로 뚜드려 잡았습니다. 이 경기도 그리스의 경기와 성질이 같습니다. 슬로바키아가 전반전에만 2~3골을 넣을 가능성이 높고, 후반전에도 추가로 1~2골을 넣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는 4:0의 스코어를 예상합니다. 이 경기는 산정된 배당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슬로바키아 –2.5 (승)이 가장 확률이 높고, 다음으로 3.5 (오버)가 확률이 높습니다.
03:45 아이슬란드 vs 보스니아 <유로>
2 (오버) ★★★★☆
7곳 중 3곳은 1:1의 무승부를 예측했고, 3곳은 0:0의 무승부를 예측했고, 1곳은 보스니아의 1:0의 승을 예측했습니다. 통계 매체들은 7곳 중 6곳이나 무승부를 예측했는데, 아이슬란드는 이미 탈락이 확정된 상태이고, 보스니아는 반드시 잡아야 하는 경기입니다. 이런 경우는 무승부보다는 승부가 갈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양쪽 모두 승점 1점이 중요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경기는 아이슬란드가 4-3-3을 사용하고, 보스니아가 3-5-2를 사용할 가능성이 높은데, 아이슬란드가 전반전에 몰아붙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이슬란드가 슬로바키아 전에서 전반전에 점유율 48:52, 슈팅 7:6, 유효슈팅 3:3으로 서로 치고받으면서 1골씩 주고받았습니다. 아이슬란드의 전반전의 XG(예상득점) 수치가 1.32나 나왔습니다. 슬로바키아를 상대로도 충분히 1골을 넣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보스니아를 상대로도 충분히 1골을 넣을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1차전에서 1골도 넣지 못했기 때문에 2차전(리매치)은 아이슬란드가 1골을 넣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보스니아가 4-4-2나 5-4-1 같은 전술을 사용하면 아이슬란드가 골을 넣지 못할 수도 있는데, 보스니아가 3-5-2를 사용하기 때문에 아이슬란드가 충분히 1골을 넣을 수 있습니다. 보스니아가 전반전부터 치고받으면 전반전에 1:1이 나올 가능성이 높고, 보스니아가 전반전은 물러서면 아이슬란드가 1:0으로 리드한 채로 끝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이슬란드가 1:0으로 리드한 채로 끝나면 후반전은 반대로 보스니아의 역러쉬가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아이슬란드가 수비가 좋지가 않습니다. 1차전에서 보스니아에게 3골을 허용했고, 슬로바키아에게 2골을 허용했고, 룩셈부르크에게 3골을 허용했습니다. 그래서 후반전에 보스니아가 역러쉬를 할 때에 보스니아가 골을 넣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문제는 1:1 이후입니다. 1:1로 경기가 끝나거나 어느 한쪽이 추가골을 넣어서 2:1로 이길 것인데, 현재 두 팀의 상황으로 봐서는 어느 한쪽이 2:1로 이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승무패는 예측이 어렵고 2 (오버) 정도만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03:45 포르투갈 vs 룩셈부르크 <유로>
포르투갈 –2.5 (승) ☆☆☆☆☆
7곳 중 5곳은 포르투갈의 3:0의 승을 예측했고, 1곳은 포르투갈의 2:0의 승을 예측했고, 1곳은 포르투갈의 3:1의 승을 예측했습니다. 1차전은 포르투갈이 원정에서 6:0으로 이겼습니다. 점유율 57:43, 슈팅 13:4, 유효슈팅 7:1로 일방적으로 밀면서 6:0으로 이겼습니다. 포르투갈이 슬로바키아 원정에서 1:0으로 이겼는데, 룩셈부르크가 슬로바키아에게 크게 밀리지 않습니다. 룩셈부르크가 슬로바키아 원정에서 전반전은 점유율 49:51, 슈팅 7:4, 유효슈팅 1:1로 팽팽하게 맞섰습니다. 후반전은 점유율 47:53, 슈팅 10:3, 유효슈팅 2:0으로 밀리기는 했지만 골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이 경기는 룩셈부르크가 5-4-1을 갖고 나오면 포르투갈이 고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슬로바키아와 현재의 룩셈부르크를 비교하면 포르투갈이 룩셈부르크를 상대로 넣을 수 있는 골은 2~3골 정도입니다. 그런데 2차전(리매치)은 골을 잘 허용하지 않습니다. 이 경기는 2:0이나 3:0의 스코어가 나올 것인데, 2:0의 스코어가 나올 가능성도 높습니다. 그래서 포르투갈 마핸(-2.5 승)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룩셈부르크가 5-4-1을 갖고 나오면 2:0의 스코어가 나올 가능성도 높습니다. 현재 룩셈부르크가 슬로바키아와 승점이 같습니다. 룩셈부르크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비겨서 승점 1점을 챙기려고 할 것이기 때문에 룩셈부르크의 저항이 만만치 않을 것입니다.
1픽 (0.5콩)
01:00 크로아티아 (승)
+ 03:45 라트비아 2.5 (오버)
+ 03:45 슬로바키아 –2.5 (승)
+ 03:45 아이슬란드 2 (오버)
2픽 (0.5콩)
01:00 크로아티아 (승)
+ 03:45 슬로바키아 –2.5 (승)
+ 03:45 아이슬란드 2 (오버)
===================================================================================================================================
01:00 아르메니아 vs 크로아티아 <유로>
크로아티아 (승) ★★★★★
크로아티아 –1.5 (승) ★★★☆☆
크로아티아가 너무 많은 기회를 날려 먹어서 1:0으로밖에 이기지 못했습니다. 전반전은 11개의 슈팅과 3개의 유효슈팅을 기록하면서 1골을 넣었는데, 후반전은 15개의 슈팅과 6개의 유효슈팅을 기록하면서도 1골도 넣지 못했습니다. 아르메니아가 4-2-3-1로 전반전부터 경기의 템포를 크게 끌어올렸는데, 그 영향으로 후반전에 크로아티아의 선수들이 지친 기색이 역력했습니다. 골문 앞에서 쉽게 넣을 수 있는 찬스도 모두 놓쳐 버렸습니다. 경기의 템포가 조금만 낮았다면 크로아티아가 안정적으로 플레이하면서 2골 이상 넣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아르메니아가 경기의 템포를 끌어올리면서 압박을 강하게 해서 평소와 다르게 크로아티아의 흐름이 조금 꼬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03:45 라트비아 vs 웨일스 <유로>
2.5 (오버) ★★★☆☆
라트비아도 1골은 넣을 거라고 예상했는데 4-2-3-1을 사용하고도 1골도 넣지 못했습니다. 생각보다 웨일스의 4-4-2가 수비가 좋았습니다. 전반전에 라트비아의 XG(예상득점) 수치가 1.42까지 나왔는데 1골도 넣지 못했습니다. 후반전은 슈팅 14:3, 유효슈팅 5:0으로 웨일스가 일방적으로 밀면서 1골을 넣었습니다. 결국 웨일스가 2:0으로 이겼습니다. 이 경기는 3골이 나올 수도 있었고, 나오지 않을 수도 있었습니다. 배당을 올리는 데에 1번만 사용한 것일 뿐입니다.
03:45 슬로바키아 vs 리히텐슈타인 <유로>
슬로바키아 –2.5 (승) ★★★★☆
3.5 (오버) ★★★☆☆
전반전 1분, 3분, 6분에 3골이 터졌는데, 그 이후로 1골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결국 3:0으로 끝났는데 3.5 (오버)가 조금 아쉬운 경기였습니다.
03:45 아이슬란드 vs 보스니아 <유로>
2 (오버) ★★★★☆
아이슬란드가 4-3-3이 아닌 4-4-2를 갖고 나왔습니다. 아이슬란드가 4-3-3을 갖고 나와서 전반전을 밀어붙일 거라고 예상했는데, 4-4-2를 갖고 나와서 전반전을 완전하게 틀어막는 경기를 가져갔습니다. 오히려 전반전은 원정팀인 보스니아가 밀어붙였습니다. 그런데 보스니아가 1차전에서 3골을 넣었습니다. 2차전(리매치)은 골을 잘 허용하지 않습니다. 아이슬란드가 4-4-2를 갖고 나와서 홈버프를 받으면서 전반전을 틀어막으니까 전반전에 골이 터지지 않은 것입니다. 후반전도 아이슬란드가 4-4-2로 1골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1골도 허용하지 않고 흘러가다가 마지막에 극장골로 아이슬란드가 1:0으로 이겼습니다. 이 경기는 아이슬란드가 4-4-2를 갖고 나오는 순간 언더가 확정되었다고 보면 됩니다. 2차전(리매치)은 골을 잘 허용하지 않는데, 홈버프까지 받는 홈팀이 4-4-2를 갖고 나온다? 그러면 원정팀은 골을 넣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는 아이슬란드의 4-3-3을 예상했는데 그 예상이 빗나갔습니다.
03:45 포르투갈 vs 룩셈부르크 <유로>
포르투갈 –2.5 (승) ☆☆☆☆☆
일반적으로 2차전(리매치)은 골을 잘 허용하지 않습니다. 룩셈부르크가 오스트라이 원정에서도 2골밖에 허용하지 않았고, 이 경기가 2차전(리매치)이기 때문에 골을 많이 허용하지 않을 거라고 예상했습니다. 베트맨도 마핸을 포르투갈 -2.5 (승)으로 줄 정도였습니다. 베트맨도 포르투갈이 3골을 넣는 것을 간당간당하게 본 것입니다. 이 경기는 포르투갈 수비수의 첫 골이 영향이 컸습니다. 전반전 11분에 포르투갈의 수비수인 곤살로 이나시우가 골을 넣었습니다. 공격수가 아닌 수비수가 골을 넣은 것입니다. 이른시간에 골이 터지니까 룩셈부르크가 급격하게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아무도 포르투갈이 9:0으로 이길 거라고 예상하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이 경기는 포르투갈의 직전 경기가 어느 정도 영향을 준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슬로바키아 원정에서 1:0의 꾸역승을 거뒀는데, 슬로바키아 원정에서 터지지 않은 골이 룩셈부르크 전에서 폭발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