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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통계 전문 매체: 윈드로윈, 프레딕츠, 포어벳, 후스코어드, 클릭4싸커, 싸커바이탈, 풋볼프레딕션스, 베팅팁스투데이

 

 

 

22:00 카자흐스탄 vs 북아일랜드 <유로>

 북아일랜드 0 () ★★★☆☆

 2 (오버) ★★★☆☆

 

7곳 중 4곳은 무승부를, 2곳은 카자흐스탄의 승을, 1곳은 북아일랜드의 승을 예측했습니다. 지난 맞대결은 카자흐스탄이 원정에서 1:0으로 이겼습니다. 점유율 58:42, 슈팅 13:7, 유효슈팅 1:2로 점유율과 슈팅은 북아일랜드가 앞섰는데, 결과적으로 카자흐스탄이 1:0으로 이겼습니다. 1~2차전 200분 동안 1골도 기록하지 못할 가능성은 낮습니다. 몇몇은 0:0의 무승부와 카자흐스탄의 1:0의 승을 예측했는데, 0:0으로 비기거나 카자흐스탄이 1:0으로 이기는 것은 현실적이지 않습니다. 북아일랜드가 3-1-4-23-4-1-2로 공격적으로 나가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습니다. 카자흐스탄이 5-4-1로 나온다고 해도 북아일랜드가 전반전부터 밀어붙일 것이기 때문에 북아일랜드가 1골은 넣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직전 슬로베니아 원정에서 북아일랜드가 점유율 53:47, 슈팅 13:9, 유효슈팅 7:3으로 더 높은 점유율과 더 많은 슈팅, 유효슈팅을 기록했기 때문에 오늘 북아이랜드가 최소 1골은 넣을 것입니다. 그런데 카자흐스탄도 홈버프가 있기 때문에 물러서지 않을 것입니다. 카자흐스탄도 1골을 넣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경기는 1:1의 무승부가 나오거나 한쪽이 2:1로 이길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저는 1:1의 무승부가 나오거나 북아일랜드가 2:1로 이길 것 같습니다. 국가 대항전에서 더블(2)은 쉽지 않고, 전력이 비슷한 경우는 대부분 11패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한쪽이 전력이 월등하게 앞서는 경우는 2번의 맞대결에서 더블(2)이 나오거나 11무가 나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런데 전력이 비슷한 경우는 11패가 나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1차전에서 A가 이기면 2차전(리매치)B가 이기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잉글랜드가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더블(2)을 달성하지 못했는데, 카자흐스탄이 북아일랜드를 상대로 더블(2)을 달성한다? 그런 결과가 나올 확률은 낮습니다. 비슷한 슈팅과 비슷한 유효슈팅을 뽑아내는데 한쪽 팀만 골운이 따를 가능성은 낮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경기는 1:1의 무승부가 나오거나 북아일랜드가 2:1로 이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수많은 매체들은 카자흐스탄이 홈버프가 있기 때문에 카자흐스탄이 이길 가능성을 예측하는 것인데, 그건 1차전과 2차전(리매치)의 특성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현재 베트맨 토토의 배당이 북아일랜드 ()으로 흘렀습니다. , 북아일랜드 ()의 배당이 떨어졌습니다. 이 경기는 북아일랜드 플핸(0 )2 (오버)로 교차 베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

지난 벨라루스 경기는 벨라루스가 1골을 넣는다는 가정하에 벨라루스 ()2 (오버)를 교차 베팅을 한 것인데, 벨라루스가 4-4-2를 갖고 나와서 전반전부터 너무 소극적인 플레이를 했습니다. 4-4-2를 갖고 나와서 소극적인 플레이를 한 것이 0:0의 결과로 이어진 것입니다. 그리고 벨라루스 경기는 1차전이라는 특징이 있었습니다. 국가 대항전에서 더블(2)을 달성하기는 어렵습니다. 우리는 그런 사실을 잉글랜드와 우크라이나의 경기를 통해서 확인했습니다. 1차전은 잉글랜드가 홈에서 2:0으로 이겼는데, 2차전(리매치)은 원정에서 1:1로 비겼습니다. 벨라루스와 안도라의 경기는 안도라가 약체이기 때문에 안도라가 이기는 그림은 나오지 않습니다. 그런데 국가 대항전 더블(2)은 쉽지 않으니까 안도라가 홈에서는 패하지 않은 것입니다. 벨라루스와 안도라의 2차전(리매치)은 벨라루스가 홈에서 이길 것입니다. 2차전(리매치)은 벨라루스가 2:0이나 2:1로 이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벨라루스의 경기와 성질이 같은 경기가 스위스의 경기입니다. 스위스와 코소보도 1차전이었습니다. 1차전은 2:2로 비겼는데 2차전(리매치)은 스위스가 이길 것입니다. 2차전(리매치)은 스위스가 2:0이나 3:1로 이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쪽이 전력이 월등하게 앞서는 경우는 더블(2)을 달성하지만, 어정쩡하게 앞서는 경우는 11무가 나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리고 양쪽의 전력이 비슷한 경우는 11패가 나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리그 경기도 그렇지만 국가 대항전도 그런 식으로 결과가 나옵니다.

 

 

01:00 몬테네그로 vs 불가리아 <유로>

 무승부 ☆☆☆☆☆

 2 (오버) ☆☆☆☆

 

7곳 중 6곳은 몬테네그로의 승을, 1곳은 무승부를 예측했습니다. 무승부를 예측한 곳은 0:0의 무승부를 예측했는데, 불가리아가 1~2차전 200분 동안 1골도 넣지 못할 가능성은 낮습니다. 그래서 0:0의 스코어는 현실적이지 않습니다. 불가리아가 직전 경기에서 세르비아와 1:1로 비겼는데, 세르비아를 상대로도 골을 넣었기 때문에 몬테네그로를 상대로 1골을 넣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데 몬테네그로가 홈버프가 있고 전력에서 밀리지 않으니까 몬테네그로도 1골을 넣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몬테네그로가 홈버프가 있어서 불가리아가 이 경기를 잡는 것은 어렵습니다. 불가리아가 공격 화력이 안 좋기 때문에 불가리아가 이기기는 어렵습니다. 그런데 몬테네그로가 더블(2)을 달성하는 것 또한 어렵습니다. 이 경기는 1:1로 비기거나 몬테네그로가 극장골로 2:1로 이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버 기준점으로 2 (오버)가 주어졌는데 3골이 나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다만, 1차전에서 1:0의 스코어가 나왔는데, 1차전에서 1:0의 스코어가 나오면, 2차전은 양득이 나오고 오버 스코어가 나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해도 불가리아가 4-4-2를 사용하기 때문에 몬테네그로가 2골을 넣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이런 경기는 확률이 높지 않으니까 거르는 것이 답입니다. 지난 경기에서 무승부의 가능성을 높게 봤던 잉글랜드 경기에 베팅했다가 피를 봤는데, 확실하지 않으면 거르는 것이 답입니다. “그래도 잉글랜드가 골만 먹지 않으면 1:0으로는 이기겠지.” 하고 갔다가 1골을 먹어서 1:1로 비겨 버렸습니다. 확률이 높지 않으면 거르는 것이 답입니다.

 

 

01:00 페로제도 vs 몰도바 <유로>

 무승부 ☆☆☆☆☆

 

7곳 모두 무승부를 예측했습니다. 1차전은 전반전은 점유율 49:51, 슈팅 4:2, 유효슈팅 2:0으로 페로제도가 더 밀었고, 후반전은 점유율 51:49, 슈팅 9:0, 유효슈팅 3:0으로 몰도바가 더 밀었습니다. 두 팀이 팽팽하기 때문에 전반전은 A가 밀고 후반전은 B가 미는 형태로 경기가 펼쳐집니다. 이런 경우는 무승부가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반전은 A1골을 넣고, 후반전은 B1골을 넣어서 1:1로 비기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전반전에 골이 터지지 않는 경우입니다. 전반전을 0:0으로 마무리하면 후반전이 어떻게 흐를지 알 수 없습니다. 양쪽이 팽팽하기 때문에 골운이 따르는 쪽이 이기는데 어느 쪽으로 골운이 따를지 알 수 없습니다. 이 경기는 승무패를 예측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페로제도가 4-4-2를 사용하고 몰도바가 3-4-2-1을 사용하기 때문에 오버 베팅도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경기는 거르는 것이 답입니다.

 

 

01:00 핀란드 vs 덴마크 <유로>

 무승부 ★★★☆☆

 핀란드 +1 () ★★★☆☆

 

7곳 중 5곳은 덴마크의 승을, 2곳은 무승부를 예측했습니다. 1차전은 덴마크가 홈에서 점유율 56:44, 슈팅 18:8, 유효슈팅 10:2로 밀면서 3:1로 이겼습니다. 그런데 2차전(리매치)은 양쪽이 팽팽할 것입니다. 그리고 2차전(리매치)은 핀란드가 골을 쉽게 허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 경기는 잉글랜드 경기와 성질이 같습니다. 1차전은 홈에서 이겼는데 2차전(리매치)이 원정입니다. 그리고 우크라이나처럼 핀란드도 4-4-2를 사용합니다. 덴마크가 원정에서 4-4-2를 상대로 더블(2)을 달성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덴마크는 이미 슬로베니아 원정에서도 1:1의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핀란드가 홈에서 슬로베니아를 2:0으로 잡았습니다. 핀란드가 슬로베니아보다 상대하기가 까다롭습니다. 덴마크가 이기는 방법은 골을 먹지 않는 방법뿐입니다. 덴마크가 1골은 넣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1골을 허용하는 경우입니다. 잉글랜드가 우크라이나에게 1골을 허용한 것처럼 덴마크가 핀란드에게 1골을 허용하면 이기기 어렵습니다. 4-4-2를 상대로 2골을 넣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덴마크가 2골을 넣을 거라는 확신도 없고, 핀란드가 슬로베니아보다 상대하기 까다롭고, 핀란드가 1골을 넣을 가능성이 높고, 덴마크가 2골차로 이길 가능성으 낮으니까, 이 경기는 핀란드 플핸(+1 )으로 베팅하는 것이 좋습니다. 설령 1골차로 핀란드가 진다고 해도 적특은 가능합니다. 덴마크가 미드필드 자원들이 나이가 들어서 예전만 못합니다. 예를 들어서 호이비에르, 에릭센 등이 예전만 못합니다. 호이룬이나 빈 같은 공격수들은 잘하는데 미드가 안 받쳐주면 4-4-2를 상대로 2골을 넣기가 어렵습니다. 문제는 핀란드가 골을 넣느냐 하는 것입니다. 핀란드가 1골을 못 넣으면 덴마크가 1:0으로 이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경기는 3골까지는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덴마크가 1:0으로 이기거나 1:1로 비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언오버에서 언더가 1.6대의 정배를 받은 것도 그런 이유 때문입니다.

 

 

03:45 그리스 vs 지브롤터 <유로>

 그리스 2.5 () ☆☆☆☆☆

 

7곳 중 5곳은 그리스의 3:0의 승을, 1곳은 그리스의 4:0의 승을, 1곳은 그리스의 2:0의 승을 예측했습니다. 1차전은 그리스가 원정에서 3:0으로 이겼습니다. 1차전은 전반전 11분에 첫 골이 터져서 그리스가 3골을 넣을 수 있었는데, 2차전(리매치) 때는 골을 잘 허용하지 않습니다. 그리스의 홈이라서 그리스가 엄청 많은 골을 넣을 것 같은데, 네덜란드 원정에서 지브롤터가 3골밖에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리스가 전반전에 1골밖에 넣지 못하면 2:0의 스코어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리스 2.5 ()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이 경기는 보스니아 마핸 경기와 성질이 같습니다. 이런 식의 마핸 경기는 거르는 것이 답입니다. 4:0까지는 어려워 보이고, 2:0이나 3:0의 스코어가 나올 듯합니다. 3:0이 나오려면 극장골이 터져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03:45 리투아니아 vs 세르비아 <유로>

 2.5 (오버) ★★★★☆

 

7곳 중 5곳은 세르비아의 마핸(-1.5 )을 예측했고, 2곳은 세르비아의 1골차의 승을 예측했습니다. 1차전은 세르비아가 홈에서 점유율 59:41, 슈팅 15:6, 유효슈팅 4:3으로 밀면서 2:0으로 이겼습니다. 2차전(리매치)는 양쪽이 팽팽할 것입니다. 리투아니아가 1차전에서 6개의 슈팅과 3개의 유효슈팅을 뽑아낸 것으로 봐서는 이 경기에서 홈버프를 받아서 1골을 넣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데 세르비아도 미트로비치, 블라호비치, 타디치 등의 공격수들이 건재합니다. 세르비아가 최소 2골은 넣을 수 있는 경기입니다. 1차전에서는 리투아니아가 4-1-4-1을 사용했는데 오늘은 4-2-3-1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양득에 무게를 두고 세르비아가 최소 2골을 넣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어서 3 (오버)로 가는 것이 낫습니다.

 

 

03:45 산마리노 vs 슬로베니아 <유로>

 슬로베니아 2.5 () ★★★★★

 

8곳 모두 슬로베니아의 승을 예측했습니다. 3:0, 4:0, 5:0 등 다양한 스코어를 예측했습니다. 1차전은 슬로베니아가 홈에서 2:0으로 이겼습니다. 후반전에 첫 골이 터져서 2:0의 스코어가 나온 것입니다. 슬로베니아가 전력이 월등하기 때문에 2차전(리매치)도 슬로베니아가 몰아붙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문제는 슬로베니아가 몇 골을 넣느냐 하는 것입니다. 1차전은 후반전에 첫 골이 터졌는데, 이제 산마리노에 대해서 어느 정도 탐색이 되었기 때문에 2차전은 전반전에 골이 터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슬로베니아가 골득실에서 덴마크에게 3골이 뒤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슬로베니아 입장에서는 이 경기에서 골을 많이 넣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 경기는 전반전에만 슬로베니아가 2골은 넣는다고 봐야 합니다. 저는 슬로베니아가 최소 4골은 넣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슬로베니아의 4:0의 승을 예상합니다. 슬로베니아가 4-4-2를 사용하기 때문에 5골까지는 넣지 못할 것 같습니다.

 

 

03:45 아일랜드 vs 네덜란드 <유로>

 네덜란드 () ★★★★★

 네덜란드 1 () ★★★☆☆

 네덜란드 1.5 () ☆☆☆☆☆

 

7곳 중 5곳은 네덜란드의 1골차의 승을, 2곳은 2골차의 승을 예측했습니다. 한쪽이 전력이 월등하지 않은 경우는 1차전에서 홈팀이 패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서 안도라가 벨라루스에게 패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 경기는 네덜란드가 이기거나 무승부가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도라가 벨라루스에게 패하지 않은 것처럼 아일랜드가 네덜란드에게 패하지 않을 수도 있고, 네덜란드가 이길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아일랜드가 부상과 퇴장으로 결장하는 자원들이 있기 때문에 이 경기는 네덜란드가 이길 확률이 조금 더 높습니다. 문제는 네덜란드가 몇 골을 넣느냐 하는 것인데 지난 프랑스 전에서 아일랜드가 1골밖에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아일랜드가 홈에서는 골을 많이 허용하지 않고 있고, 네덜란드가 1골을 먹을 가능성도 충분하기 때문에 네덜란드 마핸(-1.5 )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이 경기는 포르투갈의 경기와 성질이 같습니다. 딱 포르투갈과 슬로바키의 경기의 수준입니다. 물론 네덜란드가 2골차로 이길 가능성도 있겠지만 가능성보다는 확률이 높은 쪽으로 베팅하는 것이 낫습니다.

 

 

03:45 알바니아 vs 폴란드 <유로>

 무승부 ★★★☆☆

 

7곳 중 5곳은 폴란드의 승을, 2곳은 무승부를 예측했습니다. 1차전은 폴란드가 홈에서 1:0으로 이겼습니다. 점유율 56:44, 슈팅 11:7, 유효슈팅 4:3으로 팽팽했는데, 홈버프를 받은 폴란드가 1:0으로 이겼습니다. 2차전(리매치)은 더욱 팽팽할 것입니다. 1차전에서 1골도 넣지 못한 알바니아가 2차전(리매치)에서는 골을 넣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폴란드도 1골을 넣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경기는 양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데, 폴란드가 이기려면 2골을 넣어야 합니다. 그런데 알바니아가 체코 원정에서도 1골밖에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체코가 홈에서는 골을 잘 넣기로 유명한데 그런 체코에게 1골밖에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더군다나 체코에게 1골을 넣어서 1:1로 비겼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폴란드가 알바니아 원정에서 2골을 넣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현재 알바니아가 폴란드에게 승점 1점이 앞서는데 알바니아 입장에서는 이 경기를 비기기만 해도 됩니다. 굳이 무리해서 이길 필요가 없는 경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비에 조금 더 신경을 쓸 가능성이 높습니다. 폴란드가 페로제도를 상대로 후반전 73분에 패널티로 첫 골을 기록했는데 그런 공격 화력으로는 알바니아를 잡기가 어렵습니다. 이 경기는 폴란드가 이길 가능성과 무승부가 나올 가능성이 반반인데 저는 무승부를 예상합니다.

 

 

1

22:00 북아일랜드 2 (오버)

 + 01:00 핀란드 +1 ()

 + 03:45 세르비아 2.5 (오버)

 + 03:45 슬로베니아 2.5 ()

 + 03:45 네덜란드 ()

 

2

22:00 북아일랜드 0 ()

 + 01:00 핀란드 +1 ()

 + 03:45 세르비아 2.5 (오버)

 + 03:45 슬로베니아 2.5 ()

 + 03:45 네덜란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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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운복이 2023.09.11 06:16
    <복기 - 터진 이유>

    22:00 카자흐스탄 vs 북아일랜드 <유로>
    북아일랜드 0 (승) ★★★☆☆
    2 (오버) ★★★☆☆

    북아일랜드가 1차전에 이어서 2차전(리매치)에서도 골을 넣지 못해서 박스가 터졌습니다. 1차전과 2차전의 경기 시간을 합치면 대략 200분입니다. 200분가량이나 되는 시간 동안 1골도 넣지 못할 가능성은 낮습니다. 그 어려운 것을 북아일랜드가 해 냈는데 2가지 이유 때문입니다. 첫째는 카자흐스탄이 5-4-1을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둘째는 북아일랜드가 5-4-1, 4-5-1, 5-3-2, 4-4-2 등의 전술에 취약하기 때문입니다. 카자흐스탄이 5-4-1을 사용해도 1골 정도는 넣겠지 싶었는데 1골도 넣지 못했습니다. 다시 이전 경기 내역들을 살펴보니까 4-4-2를 상대로도 1골도 넣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 경기는 북아일랜드가 5-4-1을 상대로 골을 넣을 확률과 넣지 못할 확률이 반반이었는데 넣지 못한 것입니다. 이런 경기는 거르는 것이 나은데 괜히 갔습니다.


    <여담>

    01:00 핀란드 vs 덴마크 <유로>
    무승부 ★★★☆☆
    핀란드 +1 (승) ★★★☆☆

    이 경기는 잉글랜드와 우크라이나의 경기와 성질이 같았는데 다른 결과가 나왔습니다. 잉글랜드는 우크라이나와 1:1로 비겼는데, 덴마크는 1:0으로 이겼습니다. 잉글랜드는 이미 토너먼트 진출이 확정이기 때문에 절실함이 없었고, 덴마크는 아직 미확정이기 때문에 절실함이 강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차이점은 잉글랜드는 1차전에서 1골도 주지 않았는데 덴마크는 1차전에서 1골을 줬다는 것입니다. 이미 1차전에서 1골을 넣은 핀란드에게 덴마크가 2차전(리매치)에서는 골을 허용하지 않은 것입니다. 전력이 딸리는 팀은 1차전에서 골을 넣으면 2차전에서 골을 넣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덴마크가 이겨야 한다는 절심함이 강했고, 1차전에서 이미 1골을 줬기 때문에 이 경기는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03:45 그리스 vs 지브롤터 <유로>
    그리스 –2.5 (승) ☆☆☆☆☆

    그리스가 5골이나 넣어서 5:0으로 이겼습니다. 이렇게까지 많이 넣을 거라고 예상하지 못했는데, 아무래도 직전 경기에서 네덜란드에게 3:0으로 패한 것이 영향을 미친 듯합니다. 직전 경기에서 패하면 다음 경기에서 약체팀을 상대로 화풀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서 네덜란드 2부 리그의 캄뷔르가 직전 경기에서 패했는데 다음 경기에서 덴보쉬를 상대로 3골이나 넣어서 3:1로 이겼습니다. 직전 경기에서 1골도 넣지 못하고 네덜란드에게 3:0으로 뚜드려 맞아서 그걸 화풀이한 것입니다. 지브롤터는 약체팀이기 때문에 마음 먹고 넣으면 5골까지 넣을 수 있습니다. 선수들의 심리까지 생각하면 -2.5 (승) 정도는 괜찮았던 경기입니다.


    03:45 알바니아 vs 폴란드 <유로>
    무승부 ★★★☆☆

    폴란드가 이기지 못할 거라는 것은 예상했습니다. 그런데 2:0으로 패할 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페로제도 전에서 드러났는데 폴란드가 확실히 공격 화력이 좋지 않습니다. 그룹 E조는 체코가 공격 화력이 좋고, 그 다음으로는 폴란드와 알바니아가 고만고만합니다. 이 경기로써 폴란드는 알바니아가 홈버프를 받으면 충분히 이길 수 있는 대상이라는 것이 증명됐습니다. 폴란드의 경기는 박스에 넣지 않았는데 안 넣기를 잘했습니다. 폴란드의 다음 경기가 공교롭게도 페로제도 전입니다. 지난 맞대결에서는 후반전에 얻은 패널티로 승기를 잡았는데, 2차전(리매치)은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합니다. 예상을 해 보자면 폴란드가 알바니아에게 2:0으로 패한 것이 페로제도 전에 작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1차전 때는 후반전에 골이 터졌는데, 2차전(리매치)은 전반전에 골이 터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른 시간에 폴란드가 골을 넣으면 계속 몰아붙일 것이기 때문에 페로제도 전은 3골 이상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페로제도 전은 폴란드가 3:0 또는 4:0으로 이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페로제도 전은 마핸의 기준점이 중요한데, -2.5 (승) 정도는 괜찮아 보입니다.

사칭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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