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mlb중계 분석)
선발로 아담 웨인라이트가 출전한다.
기복이 있는 투수이다. 실점이 있는날은 많은 점수를 준다.
하지만 컨디션이 좋으면 호투를 이어가며 긴 이닝을 소화한다.
진적경기 LA다저스에게 3-14라는 완패를 기록했다.
요 몇일간 실점이 많다. 장타는 꾸준히 나오곤 있지만 타선에서 힘을 쓰지 못하는 상황이다.
신시내티 (mlb분석 중계)
선발로 블라디미르 구티에레즈가 출전한다.
첫등판이었던 시카고컵스 경기에서 5이닝 2피안타 1설점으로 호투했다.
하지만 타선의 지원이 없어 패전투수가 됐다.
구위와 구속에서 큰 강점이 없는 투수다. 상대타선이 적응만 한다면 많은 실점이 불가피하다.
신시내티는 직전경기 필라델피아에게 3-17이라는 스코어로 무너졌다.
최근5경기를 보면 1경기 제외 평균 2~3득점으로 타선이 받쳐주지 못하고있다.
찬스를 살리지 못할뿐더러 장타가 하위권이다. 답답한 상황이다.
★기본적으로 세인트가 유리하다. 두팀 다 이번경기에 타선이 폭팔 할 수 있는 여건에 있다.
하지만 변수가 있다. 신시내티 선발 구티에레즈가 급 호투를 보인다면 양상을 달라질것이다.
이런경기는 피하는게 좋지만 도전한다면 세인트가 좋아보인다.